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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가자지구 아동 340명 사망 보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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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UNICEF)은 금요일, 하마스 전투원과 이스라엘 간의 휴전 협정 발표 후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340명 이상의 아동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당했다고 보고했다. UNICEF 대변인 리카르도 피레스는 "자녀를 잃은 슬픔에 잠긴 가족들에게 이러한 끔찍한 통계는 휴전과 동등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난 2주 동안 가자지구에서만 공습, 드론 공격, 총격 등으로 5명의 남자아이와 2명의 여자아이가 사망했으며, 최소 33명의 아동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피레스 대변인은 또한 이전에 입은 부상으로 두 명의 남자아이가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이들이 자는 곳, 먹는 것, 배울 수 있는지 여부 등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의 결과는 어린이들에게 모든 곳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보고는 전쟁의 복잡성과 민간인 피해의 불가피성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휴전 협정의 실효성과 더불어, 분쟁 상황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극적 사건을 특정 당사자에게만 일방적으로 귀결시키는 것은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지나치게 단순화된 접근 방식일 수 있다고 비판한다. 또한, 이러한 보도가 분쟁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 모색보다는 감정적 호소에 치우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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