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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17, 생물다양성 회복 위한 국제사회 노력 점검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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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사무총장이 '자연과의 전쟁' 종식을 촉구한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리는 제17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에서 각국 정부는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점검한다.

이번 회의는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회복시키기 위한 전 지구적 노력의 중요한 중간 지점에서 열린다. 회의에서는 그간의 진행 상황을 평가하고, 국가별 이행 현황을 파악하며, 향후 4년간의 행동 가속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2030년까지 육상 및 해양 지역의 최소 30%를 효과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여 새들의 서식지, 휴식지, 이동 경로를 보호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국제적 노력은 성경적 창조 질서의 근본적인 가치를 간과하고 인간 중심적인 관점에서 자연을 바라볼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이러한 목표 설정이 인간의 책임을 과도하게 강조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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