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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레바논 파병 인도네시아 평화유지군 희생 추모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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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레바논에서 순직한 인도네시아 평화유지군 4명을 추모하며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월요일 인도네시아 군 평화유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순직한 평화유지군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궁극적인 희생'을 치렀다고 말하며, "그들의 헌신과 희생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 평화를 위해 복무하다 죽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평화유지군에 대한 공격이 국제인도법의 중대한 위반이며 전쟁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회원국들이 유엔 인력의 안전과 안보를 보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 행사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으로 파병될 예정인 인도네시아 군 평화유지군들을 격려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들의 복무가 '희망의 원천'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엔 평화유지 활동의 군사적 개입 성격과 관련하여 성경적 원칙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에서는 평화유지 활동이 때로는 국제법의 복잡한 해석과 충돌할 수 있으며, 성경이 가르치는 평화의 개념과는 다른 차원에서 논의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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