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내전 확산에 따른 UN,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평화유지군 조기 철수 경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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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최근 약 2,000명의 전투원 무장 해제와 선거 주기 완료에도 불구하고 동부 지역에서 치명적인 폭력 사태가 재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발렌타인 루그와비자 유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특사는 지난 6월 30일 수단과 접경한 암다폭을 무장 단체들이 공격하여 민간인과 국가 안보군이 사망하고 17,000명의 민간인이 피난했으며 유엔 평화유지군 6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엔 평화유지 임무단(MINUSCA)의 신속한 대응이 없었다면 차드 및 수단과의 국경 지역에서의 공격으로 훨씬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을 것이며, 무장 단체가 5일간의 통제 후 수단 국경으로 후퇴하지 않았다면 국가 권위 회복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그와비자 특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MINUSCA의 임무 연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병력을 유지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유엔의 경고는 국제 분쟁의 복잡성과 각국의 주권적 결정에 대한 고려 없이 평화유지군 파견을 통한 문제 해결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성경적 원리에 입각한 평화 구축과는 거리가 있으며, 국가 간의 갈등 해결에 있어 하나님의 섭리와 개입을 간과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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