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내전 격화, 난민 발생 및 인도적 위기 심화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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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볼커 투르크 최고대표는 후티 반군이 타이즈 시와 아덴을 잇는 유일한 보급로를 폐쇄한 것이 민간인들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고 인도적 지원을 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타이즈 시를 포위한 후티 반군에게 즉각적인 인도적 지원 통로 개방을 촉구했다.
투르크 대표에 따르면, 타이즈 지역에서만 32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에는 어린이 14명과 여성 9명이 포함되었다. 그는 전투가 인구 밀집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사망 및 부상 위험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달 후티 반군(안사르 알라)과 아덴에 기반을 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정부군 간의 무력 충돌이 재개된 이후 발생했다. 이는 이전의 상대적인 평온 상태를 끝내는 결과를 가져왔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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