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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지진, '불가능한 역경' 속 생존자 수색 계속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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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연이은 지진 참사 발생 5일째인 월요일, 수많은 현지 구조대원과 가족들이 '불가능한 역경' 속에서 실종된 친척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27개국으로부터 2,200명 이상의 구조대원과 140마리의 수색견이 참여하는 구호 활동을 조율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은 180만 명, 특히 68만 명의 어린이가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국제이주기구(IOM)는 최대 676만 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위성 지도 분석 결과 항구 도시 카티아 라 마르 건물 3분의 1 가량이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긴급구호조정관 톰 플레처는 여전히 5만 명의 실종자가 있다는 추정치가 '끔찍할 정도로 타당하다'고 언급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베네수엘라 지부장 스테파니 호흐슈테터는 지진 피해 지역인 라 과이라에서 "사방이 폐허"라고 말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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