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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생활 4년, 한 남성의 절망과 희망 이야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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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안정적인 중산층의 삶을 살던 라티르 티오예 씨는 경고 신호를 놓치고 위조 수표 사건에 연루되면서 모든 것을 잃었다. 외국에서 여권을 압수당한 그는 순식간에 스페인 거리의 노숙자로 전락했고, 4년 가까이 길거리에서 지내야 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사기 혐의 조사를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최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 도시 포럼에서 티오예 씨는 자신의 경험을 다큐멘터리 '아무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을 통해 공개했다. 유엔 해비타트는 이번 포럼에서 게레 재단, 호가르 씨 등과 협력하여 노숙 문제를 전 세계 도시 의제의 중심으로 가져왔다. 이는 노숙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노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비영리 독립 단체인 호가르 씨는...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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