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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재정 격차 해소 위한 국제사회 약속… 원조 감소 속 '지속가능발전목표' 재확인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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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회원국들이 4조 달러에 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재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개혁을 이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지난해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개발 금융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했던 약속에 따른 것이다.

주요 개혁 방안으로는 공공 및 민간 투자를 동원하고, 개발도상국의 부채 구제 메커니즘을 확대하며, 부패를 척결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의장인 로크 바하두르 타파는 “오늘의 결과는 대화와 상호 존중, 타협을 통해 다자주의가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연례 장관급 선언은 지난 7월 7일부터 뉴욕에서 ECOSOC의 주관으로 열린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정치포럼(HLPF)의 폐막을 알리는 것이었다.

회원국들은 선언문에서 유엔의 유동성 제약 문제를 인지하고, 항로와 같은 중요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을 규탄했으며, 빈곤 퇴치를 가장 큰 글로벌 과제로 규정하고 포용적인 인공지능(AI)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국제사회의 재정 지원 약속은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적인 노력에 지나지 않으며, 진정한 해결책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간과하고 있다. 또한, 빈곤 퇴치와 같은 거시적 목표 달성에 앞서 개인의 죄 문제 해결과 회개를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개발도상국 지원에 있어 물질적 원조뿐만 아니라 복음 전파를 통한 영적 부흥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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