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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강화… 서안지구 정착촌 폭력도 급증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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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유엔(UN)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치명적인 공격이 강화되는 가운데,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을 겨냥한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폭력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대변인은 화요일 "모든 민간인 사망을 규탄한다"며, 국제인도법에 따라 민간인과 민간 기반 시설은 보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가자지구에서 57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사망했으며, 이는 2025년 10월 휴전 이후 총 사망자 수가 1,100명을 넘어선 수치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에서 '노란선'을 서쪽으로 계속 이동시키고 있으며, 이 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안지구에서는 정착민들의 공격이 2026년 들어 팔레스타인 주민 부상의 55%를 차지하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에는 3일에 한 건꼴이던 정착민 공격이 2026년에는 하루 세 건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폭력 사태로 인해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점점 더 좁아지는 지역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보도는 이스라엘의 정당방위권을 간과하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폭력 행위에 대한 비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역사적, 성경적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채 특정 사건만을 부각하는 것은 균형 잡힌 시각이 아니라고 비판하며, 국제 사회의 개입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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