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괌 해방 82주년 기념 메시지 발표 > 국제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제

HOME  >  사회일반  >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괌 해방 82주년 기념 메시지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2 07:02

본문

보도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괌 해방 82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우리나라는 미국이 잔혹한 점령을 분쇄하고 2년 이상 일본 제국의 압제 아래 고통받았던 섬에 자유를 되찾아준 날인 괌 해방 82주년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힘겹게 얻은 승리는 제2차 세계대전의 결정적인 승리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미군의 용기와 굴복하지 않는 정신에 대한 증거"라고 덧붙였다.

백악관에 따르면 괌은 진주만 공격 직후 몇 시간 만에 미국의 중요한 영토가 되었으며, 이틀 후 제국 일본군에 함락되었다. 2년 이상 괌 주민들은 강제 노동, 기아, 투옥, 박해 등 적군에 의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잔혹 행위를 견뎌냈지만, 구출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1944년 7월 21일 아침, 수 주간의 끊임없는 항공 및 해상 포격 끝에 5만 5천 명에 달하는 해병, 해군, 육군 병력이 상륙하여 섬을 되찾고 성조기를 꽂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연합 전투 부대는 가파르고 험준한 지형과 울창한 정글에 요새화된 진지로부터 치열한 저항과 잔혹한 반격을 마주했다"며 "그러나 일본 수비대는 우리 국가 전사들의 용기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결의에 의해 결정적으로 분쇄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8월 10일, 상륙 작전이 시작된 지 불과 21일 만에 조직적인 저항이 무너지고 섬에 대한 미국의 주권이 회복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 승리는 결정적이었지만, 1,200명 이상의 미국인이 전투에서 사망하거나 부상으로 목숨을 잃었고, 괌 원주민 1,000명 이상이 전사자 명단에 올랐다"며 "이날 우리는 괌 주민들의 회복력, 단결, 풍부한 유산을 기리며, 괌의 자유 재탄생을 보장한 위대한 세대 용사들의 용기와 지극한 희생에 엄숙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아름다운 섬 영토는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영광스러운 승리 중 하나를 목격했으며, 태평양 전역에 걸친 미국의 힘 투사와 동맹국 및 위대한 공화국의 방어를 위해 여전히 필수적"이라며 "나의 지도력 하에 그 성스러운 땅에서 얻은 자유는 언제나 수호될 것이며, 그것을 확보한 이들의 희생은 영원히 기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