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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기술 정책국장, 과학 발전 위한 보고서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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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라치오스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장(OSTP)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의 연구개발(R&D)을 재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밝혔다.

보고서의 제목은 '과학: 새로운 황금기(Science: A New Golden Age)'로, 80여 년 전 바네바 부시의 '과학: 끝없는 지평선(Science: The Endless Frontier)' 이후 미국 과학기술 시스템에 대한 최초의 포괄적인 재검토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크라치오스 국장은 "20세기 미국의 과학 발전은 심장과 같았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우리는 과학 기관을 재창조하며 새로운 세상에 적응했고, 오늘날 다시 그렇게 해야 한다"며 "이 보고서는 미국 과학자들이 획기적인 연구를 수행하도록 자유롭게 하고, 국가적 차원의 야심찬 과학 임무 추구를 되살리며, 다음 세기를 정의할 AI 주도 과학 혁명을 이끌도록 미국을 준비시키는 정책 기반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크라치오스 국장과 러스 보트 예산관리국(OMB) 국장은 '2028 회계연도 연방 연구개발 우선순위 각서(White House Fiscal Year 2028 R&D Priorities Memorandum)'를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 각서는 연방 부처 및 기관에 전달되며, '과학: 새로운 황금기' 보고서의 권고사항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정부, 산업계, 학계, 자선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권고사항을 네 가지 핵심 기둥으로 구성했다.

연방 연구개발 기관은 90일 이내에 우선 실행 관행 이행 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예산 지침을 2028 회계연도 예산안에 반영하여 예산관리국에 제출해야 한다.

보고서와 각서는 whitehouse.gov/scie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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