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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루이스-클라크 탐험 222주년 기념하며 미국 개척 정신 강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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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루이스-클라크 탐험대의 역사적인 서부 개척 222주년을 맞아, 당시 탐험가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며 미국의 개척 정신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리웨더 루이스와 윌리엄 클라크, 그리고 그들의 탐험팀이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며 미국의 운명을 영원히 바꾼 대담한 탐험에 나섰던 순간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젊은 공화국 앞에 놓인 영토 확장이라는 약속 속에서,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은 1803년 '발견의 군대(Corps of Discovery)'를 조직했다. 이들은 새로 획득한 루이지애나 영토의 광대한 땅을 탐험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미시시피강에서 태평양 연안까지 미국의 주권을 확립하고 국가의 존재감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메리웨더 루이스 대위와 윌리엄 클라크 소령의 지휘 아래, 이 용감한 탐험가들은 1804년 5월 14일 일리노이 지역의 캠프 듀보이스를 출발해 역사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흔들림 없는 용기와 임무에 대한 확고한 헌신으로, 이들은 미주리강을 거슬러 올라가 혹독한 환경 속에서 로키 산맥을 넘고 컬럼비아강을 따라 태평양 연안까지 나아갔다.

탐험대는 여정 중에 광활하고 거의 알려지지 않은 대륙의 야생 동물, 식물 종, 지리를 상세히 기록했으며, 이는 후대 미국인들이 서부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될 지도를 만들었다. 특히 사카가위아와 그녀의 아들 '리틀 폼프'의 도움으로 원주민 부족들과 필수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탐험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다.

1805년 11월, 약 1년 반의 끊임없는 여정 끝에 발견의 군대는 태평양에 도달했다. 이는 인간의 지식 경계를 확장하고 서쪽 바다로 향하는 대륙 통로의 존재를 증명한 놀라운 성과였다. 1806년 9월 성공적인 귀환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험 중 하나로서 그들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발견은 미국 서부를 열었고, 젊은 국가에게 아무리 광대한 개척지도, 아무리 도전적인 황무지도, 아무리 손에 닿지 않는 꿈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며, "그들의 비할 데 없는 용기와 인내를 통해 루이스와 클라크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서부로 나아가도록 이끈 개척자 정신을 만들어냈고, 우리의 명백한 운명을 성취하며 번영의 약속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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