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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미국의 전통은 화합을 증진시킨다' 강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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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여사가 2026년 의회 만찬에서 미국의 화합을 증진하는 전통을 기념했다. 트럼프 여사는 "오늘 하원에서 '미래 육성법(Fostering the Future Act)'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며, "이는 초당적 정치에서 벗어나 미국 내 위탁 아동들을 돕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원의원 여러분, 이제 여러분 차례"라며, "미래 육성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차세대에게 힘을 실어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여사는 "백악관 의회 만찬은 250년이 넘는 미국 역사 속에서 소중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며, "정치를 넘어선 이 행사는 지도자들이 여름을 맞이하며 즐겁고 가벼운 시간을 공유하는 중요한 사회적 의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오늘 저녁 아름다운 이곳에서 여야를 막론한 지도자들의 가족들이 모여 미 해병대 군악대의 훌륭한 음악, 맛있는 음식, 그리고 건전한 게임 경쟁을 즐기며 미국적인 것을 함께 나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러한 미국의 훌륭한 사회적 전통은 특히 우리의 아이들과 사랑하는 이들이 곁에 있을 때, 약간의 즐거움과 웃음이 화합을 가져올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트럼프 여사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할 때 얼마나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는지 직접 목격했다"며, "최근 'TAKE IT DOWN 법안'을 통해 위대한 초당적 성공을 경험했으며, 미국 위탁 가정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을 시작할 때 하원 세입위원회와의 교류에서도 미국의 화합 정신이 다시 빛나는 것을 보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젊은 미국인들은 배우고 성장하며 성공할 모든 기회를 누릴 자격이 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위해 의미 있는 진전을 계속 만들어갈 것이라고 믿는다"며, "오늘 저녁을 최대한 즐기며, 미래에 더 큰 협력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여사는 "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모시겠다"고 소개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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