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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화유지군, 주말 사이 수백 건의 이스라엘 공습 및 침범 보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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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레바논 임시평화유지군(UNIFIL)은 지난 주말 동안 이스라엘 군이 레바논 남부에 455발의 발사체를 발사하고 97차례 영공을 침범했다고 월요일 보고했다. 이는 최근 몇 달간 가장 많은 수치에 해당한다고 UNIFIL은 밝혔다.

UNIFIL에 따르면, 토요일 하루에만 229발의 발사체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지난 6월 21일 이후 가장 높은 일일 기록이다. 또한 일요일 오전 알 만수리 지역에서는 공습이 발생했다.

UN 부대변인 파르한 하크는 영공 침범의 대부분은 드론에 의한 것이었으나 헬리콥터와 전투기도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평화유지군은 또한 금요일에 두 척의 이스라엘 선박이 레바논 해역 북쪽으로 이동했다가 남쪽으로 돌아갔다고 추적했다.

비슷한 시기에 두 대의 이스라엘 메르카바 전차가 동쪽으로 세 발의 포탄을 발사했으며, 이 포탄들은 UN군의 주둔지 약 200미터 지점에 떨어졌다. 또한 약 30발의 소화기 사격이 같은 지역을 향해 가해졌다.

이러한 활동은 이전 주말에 기록된 113발의 발사체보다 급격한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당시 113발은 6월 21일 이후 가장 높은 일일 기록이었다.

한편, 평화유지군은 방치된 무기, 불발탄(UXO), 급조폭발물 등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보고는 전쟁의 복잡성과 정당방위의 개념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을 반영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특정 국가의 안보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비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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