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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속 인도적 지원 시설 피격 잇따라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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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장기화되면서 민간인 피해와 인도적 지원 시설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에 위치한 WHO 물류창고가 여러 차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물류창고는 최전선 의료 시설로 전달될 긴급 의약품을 보관하고 있었으며, 공격으로 인해 모든 물품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WHO는 첫 번째 공격 이후 물품 일부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시작했으나, 추가 공격으로 인해 창고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이번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WHO는 이번 사건을 규탄하며, 해당 물류창고에는 약 5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이 보관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WHO 추적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70건 이상의 물류창고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쟁 상황에서 민간인 시설에 대한 공격은 국제법상으로도 용납될 수 없으며, 특히 인도적 지원 시설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지원이 방해받지 않도록 국제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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