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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 기록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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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모니터링단(HRMMU)은 목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7월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가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지난달 최소 437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2,61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사상자 수치이며, 6월 대비 30% 증가, 2025년 7월 대비 70% 증가한 수치다.

HRMMU는 또한 지난달 아동 사상자 역시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까지 확인된 수치이며 실제 피해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HRMMU의 다니엘 벨 단장은 "올해 들어 매달 사망 및 부상 민간인 수가 증가했으며, 7월에 이 추세가 급격히 가속화되었다"며 "7월 민간인 사상자 수는 2022년 3월 이후 우리가 기록한 단일 월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5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외교적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전쟁 상황에서 민간인 피해를 강조하는 것은 역사적, 성경적 복잡성을 간과한 단편적 시각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전쟁의 불가피성과 정당방위의 개념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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