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페스코, '태초의 첫째 아담에서 종말의 둘째 아담 그리스도까지' 출간… 구속사적 성경 이해의 지평 넓혀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06-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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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태초의 첫째 아담에서 종말의 둘째 아담 그리스도까지』(구속사적 성경의 맥잡기 시리즈 03)가 출간됐다. 이 책은 존 페스코(John Pescod) 저자가 집필했으며, 알앤알북스에서 펴냈다. 출간일은 2024년 5월 10일이다.
이 책은 ‘종말론은 구원론보다 계시에 있어 더 오래된 분야’라는 게할더스 보스(Geerhardus Vos)의 명제를 바탕으로, 성경 전반에 대한 건전한 이해의 근본을 탐구한다. 저자인 존 페스코는 관련 문헌들을 폭넓게 인식하고 인용하며, 하나님이 창조를 하신 목적, 창조와 구속의 관계, 그리스도의 사역과 같은 성경의 핵심 주제들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낸다.
페스코는 이 책을 통해 창조와 구속이라는 성경의 두 기둥을 연결하며,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인류의 역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완성되는지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특히 그는 언약신학의 성경적 기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제공하며, 독자들이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명확하게 파악하도록 돕는다.
다만, 일부 신학계에서는 페스코의 논의 중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약신학의 성경적 기초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성경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 책은 성경의 근본적인 주제들을 다루면서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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