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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목장기도회 한기승 목사 ”교회 본질, 신앙 기본 회복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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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작성일21-06-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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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시대적 상황이나 세속화로 인해 기울어진 것보다 본질을 등한히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함께 세속화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은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기본을 잃어버린 것이라는 목소리가 제기 됐다.

이 같은 내용은 1일 합동총회 목장기도회에서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란 설교를 한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에 의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하여 한 목사는 이날 저녁예배 설교를 통해 지금 한국교회가 코로나 사태로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것을 등한히 여기고 있다많은 목사님들이 한국교회가 점점 붕괴되어 가고 있음을 몸으로 느낀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는 개혁주의 신학이 변질되고 신앙의 기본을 등한히 여겨 세속화되어 가기 때문이라는 것이 한 목사의 주장이다.

한 목사는 또 우리는 지금 코로나 사태로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비접촉, 비대면 사회로 가면서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그러면서 본질과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끼게 되고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중의 하나가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목사와 장로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과 구원의 확신이라는 것이다.

특히 한 목사는 오늘 우리에게 최고의 적이 있다면 그것은 세속화다세속화는 세속적 가치관에 대한 동경,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물질적 가치를 영적 가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마음, 사람들이 추켜세워 주고 유명해지는 것을 동경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처럼 내 안에 도사리고 있는 세속화 현상과 단호히 싸워야 한다세상에서 아무리 옳다고 말해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공의롭지 못한 생각과 가치라면 우리는 단호히 아니요!”라고 거절해야 하고, 잘못된 관행이 일반화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공의는 설 자리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지 않고, 나의 이익과 편리함이 의사결정과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한 목사는 교단과 교단 직영 총신대학교가 위기 가운데 있다고 한숨짓는 이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이것은 신학과 신앙의 위기요, 교회의 위기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개혁주의 신학과 정통보수 신앙이 변질된 교회 그리고 열정과 사명이 식어버린 목회자들의 가슴에 이벤트 목회, 마케팅 목회, 모방 목회, 인본주의 목회, 물량주의, 성장주의 목회가 자리 잡고 있다한마디로 개혁주의 신학이 변질되고 정통보수 신앙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WCC주의자들은 오직 성경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개혁주의의 구원관을 포기하고,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종교 다원주의를 주장하며 세속적인 구원관을 주장하고 있다그들은 교회를 제도적인 측면에서 이해함으로써 제도와 기구적인 유형의 형태를 강조하여 교회의 본질을 왜곡시키며 가톨릭과 제도적 일치 운동을 펴고 있고, 기독교의 핵심교리인 삼위일체 교리를 관계적인 유비로 퇴색시켜 다신론과 범신론을 말함으로써 비성경적인 신학을 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WCC에 반대해서 출범한 WEA가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WCC주의자들도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더 나아가 로마 가톨릭과 신학적 일치를 추구하여 종교개혁 이전으로 되돌아가려고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WEA는 포용주의와 일치운동으로 복음주의 신학의 길에 서 있다이러한 때에 우리 교단은 개혁주의 신학과 정통보수 신앙을 굳게 지켜야 하고, 기독교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 교리, 성육신 교리, 이신칭의 교리는 말할 것도 없고,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 바쳐 싸워서 우리에게 물려준 개혁주의 신학과 정통보수 신앙을 다음 세대에 전수시켜 주어야 할 사명이 우리 교단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교회의 본질인 바른 복음의 선포를 위해 힘써야 하고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예배의 자리를 두려워하며 예배를 드리지 못할 정도로 영적으로 무너지고 있다나의 영적 상태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령의 기본 세례 곧 성령의 임재와 내주하심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성령의 충만함도 받아야 된다고 했다.

그는 이번 목사장로기도회에서 능력 세례와 사명 감당하기 위해서 성령충만 받아야 한다우리는 교회의 본질과 신앙의 기본에 흔들림이 없어야 하고 내 심령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부활의 영인 성령으로 채워져 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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