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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유튜브 영상 2천만뷰 한국교회 주의 요망
교회와 단체 MOU 체결 3천곳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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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22-07-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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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포교에 대한 한국교회 공론화 시급


한국교회가 코로나로 인해 복음사역에 주춤하는 사이 신천지의 온라인을 통한 포교활동은 더욱 강화되고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정규 성경 교육 과정에 올해 상반기에만 수강생이 10만 명 이상 등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 중등, 고등 과정 세미나 영상이 7월 6일 기준 조회수 2천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유튜브를 통한 교육 영상 콘텐츠가 놀라운 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 최악의 위기론이 대두되던 지난 3년의 시간 동안 신천지는 역성장을 이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프라인 센터 운영을 중단하고 모든 교육 과정과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비대면 시대에 맞춰 빠르게 변화를 준비하여 그 결과 팬데믹 기간 전 세계 모든 종교가 교인이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을 때 유일하게 비대면 상태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는 분석이다. 

이들은 온라인 화상 성경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초등, 중등, 고등 과정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어 성경을 전혀 모르는 비종교인이 성경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나름 성경을 알고 있다는 신학생, 목회자까지 신천지 교리에 빠져들게 하고 있는 전략을 쓰고 있음은 물론 가장 큰 문제는 누구나 다양한 과정의 수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고 강의 후 그룹 스터디와 1:1 교육도 마련하여 숫자를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가 만든 보도 자료에 의하면 7월 6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와 교회 간 교류 MOU 체결을 맺은 곳은 3천624곳으로 교회 간 교류 업무협약은 목회자, 교회, 신학교 등 개인 및 단체와 체결되고 있으며 현재 한국,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총 68개 국가에서 이뤄지고 있고 MOU를 맺은 각 교회와 신학교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학 교재와 신학 강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한 관계자는 “신천지에 대한 대응은 고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 된 온라인(유튜브) 전문팀조차 구축하지 못한 교회들이 많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더욱 가속화된 온라인 시대는 기존의 구도를 무너뜨리고, 신천지가 일반인들에게 직접적인 신학적 어필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천지가 언론에 자랑하는 성경 교육 영상 '2천만 뷰'를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것은 신천지의 신학적 이단성에 대한 인지가 전혀 없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였기 때문이다”며 “이제 핵심은 신천지와 일반인의 접촉점이 무한하게 확장된 온라인 환경에서 어떻게 이에 대한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가이고 한국교회는 신천지의 온라인 포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공론화가 시급해 보이는 가운데 지금이라도 한국교회가 이에 대한 적극적인 고민과 대처를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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