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존엄, 유엔의 문을 두드리다: 거룩한 저항의 서막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6-09-25 07:10
본문
유엔(UN) 내에 ‘친생명 핵심 그룹’을 창설하려는 움직임은 단순한 정치적 결사체 구성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지난 수십 년간 국제사회의 규범과 정책을 주도해 온 강력한 ‘성소수자 핵심 그룹’과 그 배후의 거대한 이데올로기에 맞서, 생명의 절대적 가치를 수호하려는 거룩한 저항의 서막이다. 인본주의와 상대주의가 지배하는 국제 외교의 심장부에서 창조주의 주권과 인간 생명의 존엄을 선포하려는 이들의 시도는,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선 것과 같은 용기 있는 발걸음이다.
그동안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은 ‘재생산 건강권’이라는 미명 아래 낙태를 여성의 권리로 포장하고, 젠더 이데올로기를 보편적 인권의 기준으로 삼으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태아의 생명권은 무참히 짓밟혔고, 창조 질서에 기반한 가정의 가치는 시대에 뒤떨어진 구시대의 유물로 치부되었다. 친생명 그룹의 창설은 바로 이러한 ‘죽음의 문화’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모든 인간 생명은 그 시작부터 끝까지 보호받을 가치가 있음을 천명하는 선언이다.
20세기 지성 C. S. 루이스는 그의 저서 『인간 폐지』(The Abolition of Man)에서 객관적 가치, 즉 그가 ‘도’(Tao)라고 부른 보편적 도덕률을 부정하는 현대 교육과 사상이 결국 ‘가슴 없는 인간’(Men without Chests)을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성과 욕망만 남고, 선과 악, 아름다움과 추함을 분별하는 도덕적 감성, 즉 ‘가슴’이 제거된 인간은 결국 스스로 인간성을 폐지하는 길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통찰이다. 오늘날 유엔에서 벌어지는 생명 논쟁은 루이스의 예언이 현실화된 현장이다. 인간의 생명을 선택과 권리의 문제로 환원하려는 시도는, 인간 존재의 근거가 되는 객관적 가치를 제거하고 ‘인간’ 그 자체를 폐지하려는 위험한 시도와 다르지 않다.
따라서 친생명 그룹의 창설은 단순히 하나의 정책에 반대하는 것을 넘어, 인류의 영혼과 가슴을 지키기 위한 영적 전쟁의 최전선이다. 교회는 이 거룩한 저항에 기도로 동참하며, 생명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게 가르치고, 사회의 가장 연약한 자들인 태아의 목소리를 대신 내어야 할 책임이 있다. 이 싸움은 길고 험난할 것이나,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우리는 결코 침묵할 수 없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3-16)
그동안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은 ‘재생산 건강권’이라는 미명 아래 낙태를 여성의 권리로 포장하고, 젠더 이데올로기를 보편적 인권의 기준으로 삼으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태아의 생명권은 무참히 짓밟혔고, 창조 질서에 기반한 가정의 가치는 시대에 뒤떨어진 구시대의 유물로 치부되었다. 친생명 그룹의 창설은 바로 이러한 ‘죽음의 문화’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모든 인간 생명은 그 시작부터 끝까지 보호받을 가치가 있음을 천명하는 선언이다.
20세기 지성 C. S. 루이스는 그의 저서 『인간 폐지』(The Abolition of Man)에서 객관적 가치, 즉 그가 ‘도’(Tao)라고 부른 보편적 도덕률을 부정하는 현대 교육과 사상이 결국 ‘가슴 없는 인간’(Men without Chests)을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성과 욕망만 남고, 선과 악, 아름다움과 추함을 분별하는 도덕적 감성, 즉 ‘가슴’이 제거된 인간은 결국 스스로 인간성을 폐지하는 길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는 통찰이다. 오늘날 유엔에서 벌어지는 생명 논쟁은 루이스의 예언이 현실화된 현장이다. 인간의 생명을 선택과 권리의 문제로 환원하려는 시도는, 인간 존재의 근거가 되는 객관적 가치를 제거하고 ‘인간’ 그 자체를 폐지하려는 위험한 시도와 다르지 않다.
따라서 친생명 그룹의 창설은 단순히 하나의 정책에 반대하는 것을 넘어, 인류의 영혼과 가슴을 지키기 위한 영적 전쟁의 최전선이다. 교회는 이 거룩한 저항에 기도로 동참하며, 생명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게 가르치고, 사회의 가장 연약한 자들인 태아의 목소리를 대신 내어야 할 책임이 있다. 이 싸움은 길고 험난할 것이나,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우리는 결코 침묵할 수 없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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