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TV칼럼] 실패를 두려워 말고, 영광스러운 폐허를 남기십시오
김의선 목사 기자
작성일 2026-07-13 07:10
본문
1972년 뮌헨 올림픽 7관왕의 신화를 쓴 마크 스피츠가 20년이 지난 42세의 나이에 다시 올림픽에 도전했다는 기사를 읽으며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비록 그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세상의 시선과 실패의 두려움을 넘어 다시 물살을 가른 그의 열정은 그 자체로 큰 울림을 줍니다. 우리 대부분은 작은 성공 하나에 안주하며, 더 이상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실패가 두려워, 남들의 비웃음이 무서워, 안전한 성벽 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살아갑니다.
문학 작품 속 돈키호테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어리석은 기사로 그려지지만, 그의 삶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현명함과, 비록 세상이 비웃을지라도 위대한 이상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어리석은’ 열정 중에 어떤 삶이 더 가치 있을까요? 그리스도인의 삶은 세상의 기준으로는 때로 돈키호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재능, 열정을 쏟는 모습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비현실적인 모험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의 인생 황혼기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8-9). 그의 삶은 세상적인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수많은 핍박과 고난, 실패처럼 보이는 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모든 과정을 통해 예수의 생명이 자신에게 나타나는 ‘영광스러운 폐허’를 만들어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을 위해 무언가를 시도하다가 넘어진 상처는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아 상처 하나 없는 매끈한 삶이 하나님 앞에서는 더 부끄러운 모습일지 모릅니다. 우리의 삶이 끝나는 날, 완벽하게 보존된 삶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위대한 도전과 거룩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영광스러운 폐허’를 남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폐허의 흔적 속에서 다음 세대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문학 작품 속 돈키호테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어리석은 기사로 그려지지만, 그의 삶은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현명함과, 비록 세상이 비웃을지라도 위대한 이상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어리석은’ 열정 중에 어떤 삶이 더 가치 있을까요? 그리스도인의 삶은 세상의 기준으로는 때로 돈키호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의 시간과 재능, 열정을 쏟는 모습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비현실적인 모험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의 인생 황혼기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4:8-9). 그의 삶은 세상적인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수많은 핍박과 고난, 실패처럼 보이는 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모든 과정을 통해 예수의 생명이 자신에게 나타나는 ‘영광스러운 폐허’를 만들어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을 위해 무언가를 시도하다가 넘어진 상처는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아 상처 하나 없는 매끈한 삶이 하나님 앞에서는 더 부끄러운 모습일지 모릅니다. 우리의 삶이 끝나는 날, 완벽하게 보존된 삶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위대한 도전과 거룩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영광스러운 폐허’를 남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 폐허의 흔적 속에서 다음 세대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