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TV칼럼] 작은 일의 날에 깃든 하나님의 영광
김의선 목사 기자
작성일 2026-10-16 07:10
본문
우리는 종종 크고 위대한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접한 소식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작고 일상적인 순종을 통해 세워져 가는지를 잔잔하게 보여줍니다.
한 목회자님이 30여 년간 지역사회를 섬긴 공로로 군민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은 참으로 가슴 뭉클합니다. 그의 사역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거대한 프로젝트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상처 입은 한 영혼의 손을 잡아주고, 소외된 이웃의 문을 두드리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쌓이고 쌓여 30년이라는 세월의 무게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 시작은 분명 ‘작은 일’이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교회의 방송 시스템을 점검하고 운용 기술을 가르치는 워크샵이 열린다고 합니다. 주일 예배의 음향을 점검하고, 유튜브 송출 화면을 조정하는 일은 어찌 보면 지극히 기술적이고 사소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마음에 왜곡 없이 전달되도록 돕는 이 섬김 또한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모릅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작은 일’입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바이올린 제작자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그는 악기를 만들 때마다 최상의 나무를 고르고, 수십 번의 니스 칠을 거듭하며 완벽을 추구했습니다. 누군가 그에게 왜 그토록 정성을 쏟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고 전해집니다. “나의 다른 동료들은 왕이나 귀족을 위해 악기를 만들지만, 나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위해 만듭니다.” 그는 바이올린을 만드는 작은 일을 통해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가 만든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수백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당신의 자리에서 감당하는 일이 너무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나요? 주일학교 아이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일, 예배 전후 의자를 정리하는 일, 교우의 아픔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는 일. 그 모든 작은 섬김 속에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순종을 통해 당신의 나라를 아름답게 빚어가십니다.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스가랴 4:10상반절)
한 목회자님이 30여 년간 지역사회를 섬긴 공로로 군민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은 참으로 가슴 뭉클합니다. 그의 사역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거대한 프로젝트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상처 입은 한 영혼의 손을 잡아주고, 소외된 이웃의 문을 두드리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쌓이고 쌓여 30년이라는 세월의 무게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 시작은 분명 ‘작은 일’이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교회의 방송 시스템을 점검하고 운용 기술을 가르치는 워크샵이 열린다고 합니다. 주일 예배의 음향을 점검하고, 유튜브 송출 화면을 조정하는 일은 어찌 보면 지극히 기술적이고 사소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마음에 왜곡 없이 전달되도록 돕는 이 섬김 또한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모릅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작은 일’입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바이올린 제작자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그는 악기를 만들 때마다 최상의 나무를 고르고, 수십 번의 니스 칠을 거듭하며 완벽을 추구했습니다. 누군가 그에게 왜 그토록 정성을 쏟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고 전해집니다. “나의 다른 동료들은 왕이나 귀족을 위해 악기를 만들지만, 나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위해 만듭니다.” 그는 바이올린을 만드는 작은 일을 통해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가 만든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수백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당신의 자리에서 감당하는 일이 너무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나요? 주일학교 아이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일, 예배 전후 의자를 정리하는 일, 교우의 아픔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는 일. 그 모든 작은 섬김 속에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순종을 통해 당신의 나라를 아름답게 빚어가십니다.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스가랴 4:10상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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