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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기독교계,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7차 완주 소식 전해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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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보수 기독교계의 '거룩한 방파제' 운동이 제7차 국토순례를 완주했다고 밝혔다. 순례단은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신안 지역에서 국토순례를 진행했다. 25일차에는 신안 지도에 입성했으며, 무안농협을 출발해 20km를 걸어 지도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다음 날인 26일차에는 문준경 전도사 순교 기념관에 도착하며 90번째 '신안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는 일정을 소화했다. 순례단은 모든 대원이 사고 없이 국토순례를 마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이번 제7차 국토순례를 통해 모든 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순례를 이끌어 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러한 국토순례와 같은 운동이 특정 정치적 입장을 대변하거나,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정통 개혁주의 신학계의 한 관계자는 "신앙의 본질적인 가르침을 넘어선 과도한 사회 참여나 정치적 해석은 자칫 신앙의 순수성을 훼손하고 세상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성경적 가르침에 근거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loveisplus.co.kr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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